`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30일부터 신청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30일부터 신청

공적마스크 동일방식 요일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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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 2020-03-26 14:57

서울시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접수를 오는 30일부터 시작합니다.

접수된 날로부터 7일 뒤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됩니다.

서울시는 신청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공적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방식의 ‘온라인 5부제’를 전격 시행합니다.

서울시 복지포털(http://wiss.seoul.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의 출생년도 끝자리 수에 따라 해당 요일에만 접수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출생년도 끝자리가 1, 6인 경우는 월요일, 2, 7인 경우는 화요일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이용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접수’도 병행합니다.

120다산콜이나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전화 요청을 하면 우리동네주무관과 통장 등 지원인력이 직접 신청서를 들고 방문해 접수를 받습니다.

아울러 온라인 접수를 미처 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서는 4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현장접수를 받습니다.

현장접수도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온라인 접수와 동일하게 5부제를 시행합니다.

서울시는 중위소득 100%이하 191만 가구 가운데 정부지원을 받는 73만 가구를 제외한 117만 7천 가구에 가구 구성원 수에 따라 30~50만 원을 지원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가 코로나19로 인한 절박한 민생의 위기상황에서 시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희망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온라인 5부제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말했습니다.
cpbc 김영규 기자(hyena402@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20-03-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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