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모든 음식점 확대

송파구,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모든 음식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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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22 09:33

서울 송파구가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을 관내 모든 일반음식점으로 확충합니다.

아동급식카드는 UN아동권리협약에 따라 결식아동 급식사업의 일환으로 결식우려가 있는 아이들에게 발급하는 IC카드입니다.

그렇지만 송파구에서는 기존 가맹점의 수가 전체 일반음식점의 5%수준으로 이용자의 불편함이 컸습니다.

특히 가맹점 부족으로 편의점 이용이 편중돼 제도 개선이 시급했습니다.

이에 따라 송파구는 서울특별시 구청장협의회에 제도 개선을 제안했고 5월 중 아동급식카드 이용처가 현재 관내 294곳에서 4천 5백여 곳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송파구는 또 아동급식카드의 부정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주점, 카페 등 부적합업소를 전수 조사해 가맹점에서 제외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가맹점 확대를 계기로 결식우려아동이 보다 넓은 선택의 기회를 갖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권리 확대.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pbc 김영규 기자(hyena402@cpbc.co.kr) | 입력 : 2021-04-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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