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신속 공급.가격 안정 `두 마리 토끼` 잡겠다"

오세훈 "신속 공급.가격 안정 `두 마리 토끼`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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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22 10:48

오세훈 서울시장은 “38대 서울시는 어렵지만 주택의 신속한 공급과 부동산 가격의 안정, 이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전략을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는 모든 국민을 ‘부동산 우울증’에 빠져들게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관습적으로 유지해온 도시계획 규제들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며 “그 시작으로 정비구역 지정 절차 단축과 함께 안전진단 기준 완화를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10년 전에 시작했지만 지금은 많이 변질한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사업을 발전시켜서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 시장은 “부동산 투기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들도 과감하게 병행해 가겠다”며 “재건축, 재개발 주요 단지들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물론 부동산 시장을 교란시키는 이상거래에 대해서는 집중 조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종식시키고 위급한 현 상황을 안정시키는 것이 서울시장으로서의 제 1 지상과제”라며 “적극적으로 정부와 협력해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공정과 상생을 바탕으로 2030 청년세대가 희망을 가지는 ‘청년서울’, 1인 가구가 행복한 서울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cpbc 김영규 기자(hyena402@cpbc.co.kr) | 입력 : 2021-04-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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