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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사랑이피어나는곳에] 칼날 같은 통증보다 더 아픈 건 아무도 없다는 것 일찍 부모 잃고 홀로 열심히 살았지만6년 전 강직성 척추염 진단, 고통 시작극단적 생각도… 치료비 감당 힘들어 부천시 송내동의 월세 13만 원짜리 임대주택에 혼자 사는 권지은(스텔라, 38)씨는 하루가 멀다 하고 구급차를 부를 수밖에 없는 신세다. 많게는 한 달에 12번 넘게 부른다. ‘강직성 척추염’과 ‘섬유 근육통’이라는 두 희귀병 때문에 6년째 암흑 같은 삶을 견뎌내고 있다.강직성 척추염은 척추에 염증이 생기고 움직임이 둔해지는 만성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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