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5 | 3
어둠 밝힐 나눔의 빛
빈곤은 누군가에게 칠흑 같은 어둠이다. 한 치 앞도 볼 수 없어 스스로 빠져나갈 길이 없다. 나눔은 어둠 속 등대요 한 줄기 빛이다.
01-07 | 6
손 모양 구유와 아기 예수
인류의 빛이신 주님께서는 모든 민족에게 자신을 드러내보이셨고 동방박사들은 예물을 가지고 구세주를 경배하러 찾아왔다.
12-18 | 5
자선주일 밝히는 촛불
대림초에 불씨가 전해진다. 작은 불꽃 머금은 초는 그 생명 다할 때까지 빛과 온기를 세상에 전한다.
11-21 | 5
십자가 굳게 잡은 손
진리에 속한 사람은 누구나 내 목소리를 듣는다.(요한 18,37) 복자 정약종은 진리에 속한 사람이었다.
11-12 | 5
단풍 아래 성 김대건 신부
위령의 날, 서울대교구 용산성당 성직자묘역의 울긋불긋한 단풍잎 아래 신자들이 가득 모여 세상을 떠난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11-12 | 5
황금빛 들판
벼가 황금빛으로 익어가고 고추잠자리 한 마리가 나뭇가지에 앉아 오후 햇살을 즐기고 있다.
11-12 | 5
노을빛 구름
바닷가의 작고 보잘것없던 바위섬이 해 질 녘 노을빛을 가득 받은 구름 덕분에 특이한 인상을 남기는 섬이 됐다.
08-23 | 5
빛나는 주님의 사랑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의 사랑을 완전히 환하게 밝혀주신다.
08-23 | 5
더위를 견디는 사제들
무더위가 한창인 어느 날, 성전 봉헌식에 참석한 사제들이 미사 중에 얼굴에 흐르는 땀을 손수건으로 닦아내고 있다.
< 처음
< 이전
11
12
13
14
15
다음 >
마지막 >
검색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