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신앙상담 따뜻한 동행

TV신앙상담 따뜻한 동행 제1144회

재생 시간 : 30:17|2016-08-12|VIEW : 1,055

* 2016년 8월 9일 - 김현수 신부님 (원주교구 용소막본당 주임) *< 상담내용 >1. 예비신자를 잘 이끌고 싶은데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작년 11월 비슷한 시기에 같이 이사를 와서 알게 된 이웃사람이 있습니다. 이 분은 교회를 다녔던 사람입니다. 천주교에 입교시키기 위하여 노력을 하는데 잘 되질 않습니다. 미사참석...
* 2016년 8월 9일 - 김현수 신부님 (원주교구 용소막본당 주임) *

< 상담내용 >

1. 예비신자를 잘 이끌고 싶은데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작년 11월 비슷한 시기에 같이 이사를 와서 알게 된 이웃사람이 있습니다. 이 분은 교회를 다녔던 사람입니다. 천주교에 입교시키기 위하여 노력을 하는데 잘 되질 않습니다. 미사참석은 같이 하지만 세례를 받기는 꺼려합니다. 이유는 성가인데, 교회 성가는 뭔가 활력이 넘치고 밝아서 성령의 충만함을 느끼는 반면, 성당 성가는 축 늘어지며, 다 슬픈 느낌이 든다는 것 때문입니다. 저는 지금 ‘파킨슨 병’을 앓고 있는 남편을 간호하고 있습니다. 힘들기도 하지만 성당에 나가 주님께 기도하면 힘든 것도 다 사라집니다. 이러한 은총을 예비 신자 분 에게 도 알려드리고 싶지만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2. 유아세례는 무효라고 해서 마음이 찜찜합니다.

"1년 전 예비자 교리를 받으려고 하는데 알고 보니 제가 유아세례를 이미 받았습니다. 부모님은 성당에 다니셨지만, 저는 유아세례만 받고 성당에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얼마 전 저에게 성당에 나가면 좋겠다고 말하셔서 성당에 나가기로 결심하였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유아세례는 무효하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아무 말도 못하고 감정도 없는 아기가 뭘 알겠느냐며, 아이한테 유아세례를 주는 것은 무효한 일이라고 말이죠. 미사를 드리면서 영성체도 모시는데 그럼 세례를 다시 받아야 하는 걸까요?"

3. 저희 부부는 성당에 다니는데 가끔 시어머니와 예배를 보는 게 괜찮을까요?

"시어머니께서 지방에 사시는데 개신교를 다니고 계세요. 저와 남편은 성당에 다니는데 가끔씩 남편이 시어머니를 뵈러 가면 같이 교회에서 예배를 보더라고요. 그렇다고 주일미사에 빠지지는 않는데 가톨릭 신자가 예배를 보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같은 하느님인데 뭐 어떠냐면서 시어머니를 모시고 교회에 갑니다. 이번에도 토요일에 특전미사를 보고 시어머니에게 가기로 했는데 저도 같이 예배를 봐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