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느님

제36회 길에서 희망을 노래하다 – 박계화 아가타

재생 시간 : 34:20|2020-10-13|VIEW : 889

인생을 계획한 대로 실행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정년퇴임 후, 60이 넘은 나이로 오랫동안 꿈꿔왔던 산티아고 도보 순례를 단행한 박계화 아가타 자매님을 만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사도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 스페인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순례길로, 9세기부터 많은 이들이 여러 가지 사연을 안고 순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녀의 ...

인생을 계획한 대로 실행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정년퇴임 후, 60이 넘은 나이로 오랫동안 꿈꿔왔던 산티아고 도보 순례를 단행한 박계화 아가타 자매님을 만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사도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 스페인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순례길로, 9세기부터 많은 이들이 여러 가지 사연을 안고 순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녀의 순례는 917km에 이르는 40여일의 여정.

며느리로, 아내로, 엄마로 정신없이 달려왔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나를 찾기 위해 시작한 그 길 위에서 그녀는 무엇을 발견했을까요? 그녀가 체험한 희망과 기쁨의 순례기를 청해듣습니다.

  

*** 박계화 아가타 자매님은 쌍둥이 자매 온화님과 함께 초등학교에서 41년간 교편을 잡다가 2013년 퇴직했습니다. 그동안 가톨릭초등교육자회 등 교회 안에서도 열심히 활동해 왔고, 방송 촬영 직후에는 남미 에콰도르에서 음악교사로 봉사하기 먼 길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수필가, 음악가로 지금도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