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6/8(화) - <4> 프란치스코 교황의 편지 ''결혼 앞둔 청년들에게''…6월 기도지향

재생 시간 : 02:06|2021-06-08|VIEW : 300

[앵커] 만혼과 비혼이 늘고코로나19까지 맞물리면서결혼 건수가 크게 줄고 있습니다.하지만 여러 어려움을 딛고신앙 안에서 혼인을 준비하는청년들도 적지 않은데요.프란치스코 교황이 청년들에게혼인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는데요.혼인은 아름다운 일이며사랑엔 인내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교황의 6월 기도지향,영상으로 만나보시죠.[VCR] 몇몇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앵커] 만혼과 비혼이 늘고
코로나19까지 맞물리면서
결혼 건수가 크게 줄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어려움을 딛고
신앙 안에서 혼인을 준비하는
청년들도 적지 않은데요.

프란치스코 교황이 청년들에게
혼인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혼인은 아름다운 일이며
사랑엔 인내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의 6월 기도지향,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VCR] 몇몇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특히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젊은이들이 혼인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혼인을 통해 삶을 공유한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혼인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이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도움으로 포용과 신의와 인내로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혼인은 갈등을 동반하는 힘든 여정이기도 합니다. 때때로 어렵고 복잡합니다.

하지만 어려움을 기꺼이 겪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바로 혼인입니다.

평생 이어지는 이 여정에서 신랑과 신부는 혼자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그들과 동행하시기 때문입니다.

혼인은 단순히 사회적인 행위가 아닙니다.

마음에서 생겨나는 소명입니다.

평생을 위해 구체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깨어있는 결단도 필요하죠.

부디 잊지 않길 바랍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위한 꿈을 갖고 계시다는 사실을 말이죠.

바로 사랑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랑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길 바라십니다.

우리를 위한 하느님의 꿈인 사랑을 우리의 것으로 만듭시다.

혼인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이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도움으로 포용과 신의와 인내로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사랑하려면 많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럴 만한 가치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