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조배

성체조배 7월넷째주간 연중제17주간

재생 시간 : 28:42|2021-07-26|VIEW : 647

성체조배 7월 넷째 주간(연중 제17주간)주례 : 황중호 베드로 신부 (가톨릭평화방송 평화신문 방송주간)전례 : 스승 예수의 제자 수녀회아모스 예언자는 사람이 배고픈 것은 먹을 양식이 없어서가 아니라참된 진리인 주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기 때문에 굶주리는 것이라고말합니다. (아모스 8,11 참조)교회라는 배를 타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도, 세상이라는 ...
성체조배 7월 넷째 주간(연중 제17주간)

주례 : 황중호 베드로 신부 (가톨릭평화방송 평화신문 방송주간)
전례 : 스승 예수의 제자 수녀회


아모스 예언자는 사람이 배고픈 것은 먹을 양식이 없어서가 아니라
참된 진리인 주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기 때문에 굶주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모스 8,11 참조)

교회라는 배를 타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도,
세상이라는 바다를 건너가고 있으니, 시대의 흐름에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세상의 사고방식은 생명을 좌우하는 양식을 담보물로 삼아,
사람을 재물의 노예로 만들어 갑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다 가진다 하더라도 배고픔을 느끼는 것이
인간의 탐욕이라는 것을 잘 아시고,
참된 행복의 길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주님의 초대는 사고파는 경제 논리에서
서로 나누고 감사하는 생활로 건너가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양식으로 삼고 살아가는 우리가 감사하면서
서로 나누는 삶을 통해 주님이 보시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은총을 청하며 성체조배를 바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