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대전교구
관할교구 및 지역 - 대전교구(충남 당진시) | |
순례지 | 내용 |
솔뫼성지 | 한국의 첫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탄생지. 김대건 신부의 신앙은 솔뫼에서 대를 이어 살던 선조들의 모범으로 형성. |
합덕성당 | 충청도 지역 교회 중심지로 내포 평야 복음 밝힌지 120여년 넘은 한국 교회의 유서 깊은 본당. 양촌 성당을 모태로 하며 1899년 합덕본당으로 명칭변경. |
원시장,원시보 우물 | |
무명 순교자의 묘 | 손자선 성인의 유해와 목이없는 시신 32기가 합봉된 6봉과 무명순교자 14기가 묻혀있는 곳으로 총 46기의 무명순교자의 묘가 안장되어 있는 곳. |
신리성지 | 조선 교구 제5대 교구장 다블뤼 주교 생가터 이자 내포지방 선교활동 지휘하던 주교관이자 교구청의 터. |
2부 수원교구
관할교구 및 지역 - 수원교구(경기도 용인시) | |
순례지 | 내용 |
골배마실 | 소년 김대건이 세례성사와 첫영성체를 준비하며 어린 시절을 보낸 터. |
은이성지 | 한국의 첫 사제이자 순교자인 성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의 세례성사와 첫 영성체가 이루어진 곳이자 첫 사제 성소로 열매를 맺은 곳. |
삼덕고개 (신덕, 망덕, 애덕) | |
미리내성지 | 신유박해(1801년)와 기해박해(1839년)때 천주교 신자들이 옹기를 굽고 화전을 일구어 살던 교우촌. 새남터로부터 김대건 신부의 유해가 안장된 곳. |
3부 제주교구
관할교구 및 지역 - 제주교구(제주도) | |
순례지 | 내용 |
대정성지(정난주 마리아 묘) | 순교자 황서영 알렉시오의 부인이었던 정난주 마리아가 제주 유배 생활하며 불우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 복음적 삶을 살았던 것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성지 |
하논성당터 | 1899년 하논공소로 설립, 이듬해 산남지역 최초의 본당이 되었으나, 1901년 ‘제주신축교안’으로 많은 본당 신자들이 희생되면서 신축교안 1년 뒤 본당 이전 후 하논성당은 역사 속으로 묻혀버렸다. |
새미 은총의 동산 | 1992년 사제들의 뜻에 따라 임피제 신부에 의해 형성된 예수님의 생애와 십자가의 길이 담긴 은총의 동산. |
고산성당 | |
차귀도 | 김대건 신부가 제주에 처음 닿은 섬, 용수포구 앞에 위치 |
용수성지 | 김대건 신부가 한국인 최초의 사제품을 받고 페레올 주교와 다블뤼 신부등 일행 13명과 라페엘호를 타고 중국 상하이를 출발하여 서해로 귀국하다 큰 폭풍우를 만나 표착한 장소. |
성김대건해안로 | 원래 한경해안도로라 불렀으나 2011년 김대건 신부의 제주표착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름을 바꾸었다. |
4부 전주교구
관할교구 및 지역 - 전주교구(전북 익산시) | |
순례지 | 내용 |
나바위성지 | 김대건 신부가 사제품을 받은 뒤 상하이에서 출발하여 용수포를 거쳐 페레올 주교와 다블뤼 신부들과 함께 첫 발을 디딘 곳. |
관할교구 및 지역 - 대전교구(충남 논산시) | |
순례지 | 내용 |
강경성지성당 (김대건 신부 유숙지) |
김대건 신부 일행이 상륙해 첫 사목 활동을 시작한 곳 |
5부 인천교구
관할교구 및 지역 - 인천교구(인천광역시 강화군) | |
순례지 | 내용 |
갑곶 순교성지 | 병인양요(1866)부터 병인박해, 신미양요(1871)때 수 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처형 받고 순교한 자리. |
관할교구 및 지역 - 인천교구(인천광역시 중구) | |
순례지 | 내용 |
제물진두 순교 성지 | 김대건 신부가 부제품 받고 한양 거점 마련 후 사제품을 받기 위해 라페엘호를 구입 후 신자 11명과 상하이로 떠났던 곳. 순교자들의 행적 증거자’ 박순집 베드로 가족이 참수당한 곳이자 1888년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소속 수녀 4명이 조선에 첫발을 내딘 곳. |
관할교구 및 지역 - 인천교구(인천광역시 옹진군) | |
순례지 | 내용 |
백령도성당 및 공소 (관창동, 소가을리, 연화리, 두무진, 사곶) |
박해 시대 선교사 입국에 ‘약속 장소’로 큰 몫을 한 곳. 1846년 김대건 신부는 페레올 주교의 지시로 파리 외방 전교회 소속 선교사들에게 서한을 전하기 위해 온 곳. 순교를 각오한 선교사들의 입국 길목으로 한국 천주교회의 발전에 기여하였고, 한민족에게 그리스도의 . |
6부 서울대교구
관할교구 및 지역 - 서울대교구(서울특별시) | |
순례지 | 내용 |
가회동 성당 | 한국 천주교 최초의 선교사 주문보 신부가 첫 미사 봉헌한 곳, 한국 초기 교회의 신앙 중심지. 1845년 김대건 신부가 부제의 신분으로 일시적으로 잠입하여 박해로 타격받은 천주교를 재수습하였던 중심지. |
중림동 약현 성당 | 한국 천주교회를 태동으로 이끌어 온 순교 성인들 가운데 44명의 성인이 탄생한 서소문 밖 네거리 순교성지를 내려다 보이는 곳에 세워진 성지 순례 기념성당. |
우포도청 터 | 우포도청(현 광화문 우체국)은 최초의 한국인 사제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순위도에서 체포되어 순교하기 직전까지 3개월간 투옥되어 국문을 거치면서 신앙을 증언하고 마지막 옥중 서간을 작성한 장소. 조선시대 한성부의 치안을 담당하던 우포도청의 터로서 좌포도청과 함께 박해 시기에 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신앙을 증거 한 서울의 마지막 순교 터. |
서소문 밖 네거리 순교성지 | 조선 시대 공식 사형 집행장. 1839년 기해박해때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아버지 김제준 이냐시오가 순교된 곳. |
7부 서울대교구
관할교구 및 지역 - 서울대교구(서울특별시) | |
순례지 | 내용 |
삼성산 성지 | 183년 기해박해 당시 순교한 앵베르 주교와 모방 신부의 유해가 안장된 곳. 모방 신부는 소년 김대건 안드레아, 최양업 토마스, 최방제 프란치스코 등을 선발하여 마카오로 유학을 보낸 최초의 조선인 신부를 양성한 곳. |
당고개 순교 성지 | 서소문 밖 네거리 순교 성지에서 한강가로 나아간 사형터. 아홉 분의 성인과 한 분의 복자를 배출한 성지로, 기해박해가 끝날 무렵 1839년 열 명의 남녀 교우들이 장렬히 순교한 곳. 1846년 최초의 조선인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새남터로 향한 참수길에 서소문 밖 네거리를 거쳐 새남터 형장에 도착 하기 전 잠시 머물렀던 곳.. |
새남터 순교 성지 | 한국 교회 역사상 조선 시대 순교한 성직자 14명 중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를 포함한 11명의 순교자가 발생한 곳. 사제들의 순교지이자 김대건 신부가 군문효수 형을 당한 장소. |
절두산 순교 성지 | 1846년 김대건 신부가 서양 성직자 잠입 해로 개척을 위해 순위도로 떠난 곳이자 1866년 프랑스 함대가 양화진을 통해 서울 근교까지 침범해 오자 대원군은 서양 오랑캐들로 더럽혀진 한강을 천주교인들의 피로 씻겠다며 수많은 신자들의 목을 잘라 죽인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