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0 | 4
기억하고 희망하는 봄
만물이 소생하는 봄 한가운데 오상처럼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남아 있다.
03-25 | 5
고해소 가는 길
그 길은 가깝고도 멀다.
03-07 | 4
훨훨 날아 행복 누리소서
“일본 정부가 사죄하는 날이 오면, 평화로운 마음으로 한 마리 나비처럼 훨훨 날아가고 싶다.”
02-01 | 3
주님께 저를 바칩니다
‘주님과 하나되어 종신토록 정결과 가난과 순명의 삶을 서원하나이다.’
01-25 | 3
어둠 밝힐 나눔의 빛
빈곤은 누군가에게 칠흑 같은 어둠이다. 한 치 앞도 볼 수 없어 스스로 빠져나갈 길이 없다. 나눔은 어둠 속 등대요 한 줄기 빛이다.
01-07 | 6
손 모양 구유와 아기 예수
인류의 빛이신 주님께서는 모든 민족에게 자신을 드러내보이셨고 동방박사들은 예물을 가지고 구세주를 경배하러 찾아왔다.
12-18 | 5
자선주일 밝히는 촛불
대림초에 불씨가 전해진다. 작은 불꽃 머금은 초는 그 생명 다할 때까지 빛과 온기를 세상에 전한다.
11-21 | 5
십자가 굳게 잡은 손
진리에 속한 사람은 누구나 내 목소리를 듣는다.(요한 18,37) 복자 정약종은 진리에 속한 사람이었다.
11-12 | 5
단풍 아래 성 김대건 신부
위령의 날, 서울대교구 용산성당 성직자묘역의 울긋불긋한 단풍잎 아래 신자들이 가득 모여 세상을 떠난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LIST
< 처음
1
2
3
4
5
다음 >
마지막 >
검색
제목